인천시 ‘무이자 경영안정자금’ 지원…2300억원 규모

인천시 ‘무이자 경영안정자금’ 지원…2300억원 규모

wind 2021.01.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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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25일부터 2300억원 규모의 무이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자금 지원을 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의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에 방문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무이자 경영안정자금 지원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숨통을 트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소상공인 지원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