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고 달리는 두 아이의 뒷모습을 담은 흑백 화면으로 영화 <세자매>는 문을 연다.김선영의 남편이자 연극·영화 연출가인 이승원 감독의 <소통과 거짓말>이 넷팩상과 올해의 배우상을 받을 당시 문소리는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이었다.문소리는 "이 감독 영화를 처음 봤는데 무척 인상적이었다. 조연으로 출연한 김선영을 보고는 '괴물 같은 배우가 나타났다'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