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은 대전 아이엠 선교회 산하 국제학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 5개 지역에서 127명에 이른다고 25일 밝혔다.이날 방역당국은 대전 아이엠 선교회 관련 집단감염과 관련해, 현장에 즉각대응팀을 파견해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노출 위험평가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시설을 3주간 폐쇄하기로 했고 노출자에 대한 추적 관리, 감염경로 조사 등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