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자영업자 수는 전년도에 비해 줄어들었지만, 벤처 창업은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25일 통계청과 중소벤처기업부 자료를 보면, 2020년 월평균 전국 자영업자 수는 553만1천명으로 전년도보다 7만5천명이 감소했다.반면 벤처기업 수는 지난해 3만9511개로, 전년도에 비해 2543곳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