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P통신이 앞으로 경범죄 혐의를 받는 사람의 실명을 보도하지 않기로 했다.AP통신은 온라인 검색엔진이 등장하기 전에는 이런 일이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통신은 앞으로 경범죄를 다룬 단신 기사이며, 체포 이후 후속 보도를 할 가능성이 작을 경우 용의자 이름을 밝히지 않고 사진도 싣지 않겠다고 기자들에게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