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심준호로 이루어진 '칼라치 유닛'이 실내악의 정수를 들려준다.첫 무대의 주인공은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 원년 멤버인 장유진, 이한나, 심준호를 중심으로 한 유닛이다.2019년 미국 카네기홀 데뷔 무대를 가진 뒤 한국에서의 활동이 뜸했던 장유진의 연주도 이번 칼라치 유닛 콘서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