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제철소 현장 제어장치 복구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검색 시스템 'POINT'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현장 경험이 부족한 신입 또는 타부서 전입 직원들도 평상시에 POINT시스템을 통해 장애 유형을 학습할 수 있어, 축적된 지식과 노하우 등을 적극 활용 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 관계자는 "POINT 시스템 도입으로 작업자 간 조치 기술 편차가 줄며 설비 복구에 소요되는 시간이 평균 30% 가량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