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12로 "국회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허위신고로 드러났다.경찰은 문자메시지를 보낸 휴대전화 명의를 추적해 이날 6시30분께 용의자를 특정해 허위신고임을 파악했다.경찰 조사결과 신고자는 고등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