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차 유행이 길어지면서 경북 기초자치단체들이 자체 예산으로 모든 주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주는 사례가 늘고 있다.영덕군 역시 자체 예산으로 모든 주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경북 울진군은 지난 25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에서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