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트럼프 잔재 벗어나기’ 성평등 정책 잇단 결실

바이든, ‘트럼프 잔재 벗어나기’ 성평등 정책 잇단 결실

wind 2021.01.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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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절 후퇴했던 미국의 성 평등 정책을 조 바이든 대통령이 빠르게 복원시키고 있다.

이 행정명령 서명은 트랜스젠더의 군 신규 입대를 중지시킨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처를 뒤집은 것이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의 정책을 회복하는 조처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포용력이 있을 때 국내와 전세계에서 더 강력하다. 군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자격을 갖춘 모든 미국인이 군복을 입고 나라에 봉사하도록 하는 것은 군대와 나라를 위해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