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70년의 흔적이 한자리에 모였다.제주4·3평화재단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시작업을 거쳐 올해 초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기념관 2층에서 제주4·3 아카이브 특별전 '기록이 된 흔적'을 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특별전은 4·3과 관련한 각종 기록물을 한데 모으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