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 백신 공급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서, 일부 국가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1분기부터 한국에 백신을 공급하기로 한 아스트라제네카도 유럽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한국 보건당국은 "국내 공급 계획에 변동은 없다"고 말했다.23일 <비비시> 등 보도를 보면, 아스트라제네카 대변인은 전날인 22일 "코로나19 백신의 초기 공급 물량이 예상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