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핵심 브로커, 1심서 징역 3년 6개월 선고

옵티머스 핵심 브로커, 1심서 징역 3년 6개월 선고

wind 2021.06.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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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환매 중단' 사태 이후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자 도피 행각을 벌이다 검거된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핵심 브로커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검찰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기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한편 기씨의 도주로 먼저 재판에 넘겨진 브로커 신모 씨와 김모 씨는 1심에서 각각 징역 4년과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