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에스앤피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3.6%로 내다봤다.또다른 글로벌평가사인 무디스는 3.1%, 피치는 3.7%로 올해 한국 성장률을 내다본 바 있다.로치 수석 경제학자는 "올해 한국의 수출 성장은 4.2%, 민간 소비는 4.5%로 예상한다"며 "민간 소비가 한국 경제를 견인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