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건강 모니터링 앱 '삼성 헬스모니터'가 다음달에 전 세계 31개국에 새롭게 진출한다.양태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헬스팀장은 "지난해 6월 삼성 헬스모니터 앱이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된 이후 약 100만명이 사용 중"이라고 설명했다.삼성 헬스모니터 앱을 활용해 혈압과 심전도를 측정하려면 사용자가 자신의 스마트 워치와 갤럭시 스마트폰에 모두 삼성 헬스모니터 앱을 내려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