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법인설립허가 취소 검토”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법인설립허가 취소 검토”

wind 2021.01.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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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일어난 상주 비티제이열방센터의 법인설립허가 취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경북도는 26일 "집단 감염과 진단검사 거부 등 사회적 물의를 빚는 열방센터에 대해 상주시장 요청 뒤 법인설립허가 취소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전문인국제선교단이 운영하는 열방센터는 2014년 2월18일 경북도로부터 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