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정부의 긴급 요청을 받고 미국산 달걀 20여톤을 25일 운송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미국 시카고-인천 노선을 통해 달걀을 운송했고 계란 수송을 위해 운송 온도 유지, 움직임 방지를 위한 특수 완충재 사용 등 특수 운송을 적용해 신선도를 유지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긴급 재난 상황 속에서 백신 수송뿐만 아니라 정부와의 다방면적인 공조를 통해 위기 극복에 힘쓸 것이며, 다양한 특수 화물 수송 경험을 가진 국적사로서 안전하게 운송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