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자치구들이 설을 맞아 비대면 직거래 장터를 개설했다.영등포구는 지역 내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와 함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비대면 공동구매' 행사를 2월1일까지 진행한다.영등포 전통시장을 포함해 총 5개 시장이 참여해 각 시장의 특색 있는 대표 상품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