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긴급복지 ‘소득·재산 기준 인하’ 올 상반기까지 연장

서울형 긴급복지 ‘소득·재산 기준 인하’ 올 상반기까지 연장

wind 2021.01.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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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 감소와 돌봄 공백이 이어지자 서울시가 상반기부터 복지 문턱을 더 낮추겠다고 밝혔다.

성인 뇌병변장애인에게 교육·돌봄·건강관리를 종합 지원하는 '비전센터'가 올해 3곳 문을 열고,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와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된다.

장애인·노숙인·어르신이 공공임대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하고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원주택'은 올해 197호 추가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