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가 '취학 전 1천 권 읽기 사업'으로 책 읽는 중랑 만들기에 나선다.올해부터는 참여 기관을 단계별로 확대해 국공립·민간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137곳 4125명의 유아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참여는 도서관과 각 기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