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조원동에서 2016년부터 재개발 지역 동네 고양이 이주, 방사, 입양 활동을 벌여온 '좋은냥이 좋은사람들' 김영주 활동가가 기고문을 보내왔습니다.2019년 항상 고양이 사료를 놔두는 장소에 보란듯이 고양이 사체를 전시해 놓은 일이 있었습니다.2020년 12월 동일한 장소에서는 새끼 고양이가 뼈가 으스러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