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국민의힘 출마 러시, 가산점·사생활 공방도

14명…국민의힘 출마 러시, 가산점·사생활 공방도

wind 2021.01.2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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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26일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확정을 위한 예비경선 진출자를 서울 8명, 부산 6명으로 압축했다.

이날 공관위가 발표한 예비경선 진출자는 서울은 김근식 경남대 교수, 김선동 전 사무총장,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오신환 전 의원, 이승현 한국외국기업협회 명예회장, 이종구 전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이다.

부산은 박민식 전 의원, 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박형준 동아대 교수, 이언주 전 의원, 이진복 전 의원, 전성하 엘에프에너지 대표가 예비경선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