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는 2022년형 캠리 출시를 기념해 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토요타의 다양한 하이브리드 전동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취향저격 시승회'를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이나 미니밴에 관심이 있다면 빅앤드볼드 드라이빙을 테마로 지난 4월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미니밴으로 출시한 '시에나 하이브리드'나 토요타의 사륜구동 기술이 탑재된 '라브4'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최근 환경 및 탄소 중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승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2022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나 프리우스 등 토요타의 다양한 하이브리드 전동화 모델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