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 발랄 94초…조성진 손끝서 살아난 ‘17살 모차르트’

경쾌 발랄 94초…조성진 손끝서 살아난 ‘17살 모차르트’

wind 2021.01.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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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순부터 조성진 온라인 팬클럽은 축제였다.

박제성 평론가는 "이번 기회를 통해 조성진이 모차르트에 전문성과 특수성을 쌓아가고 있다는 이미지를 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성진은 도이체그라모폰 홍보영상을 통해 "모차르트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는 오페라처럼 이야기가 있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라며 "모차르트의 미발표 곡을 초연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