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단체인 아이엠선교회가 운영하는 미인가 교육시설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열흘 만에 500명을 넘어섰다.이날까지 아이엠선교회 관련 감염이 보고된 지역은 대전과 광주, 울산, 경기, 경남 등으로 누적 확진자는 최소 341명이다.아이엠선교회는 전국 11개 시도에 미인가 교육시설 23개와 연구소 17개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