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0시 기준으로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8명을 기록했다.이들은 일반음식점으로 영업허가를 받지만 감성주점은 무대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는 형태고, 헌팅포차는 손님들끼리 합석해가며 술을 마시는 음식점이다.해당 업소는 지난해 8월 집합금지 명령 이후 '일반음식점으로 운영하겠다'는 확약서를 제출했지만, 최초 확진자가 발생하기 하루 전인 지난달 28일 해당 업소에서 손님이 춤을 추는 것이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