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협동조합 회원들이 주축이 된 새로운 기후운동단체가 출범한다.쓰레기를 줄이고 채식을 하고 플라스틱을 적게 쓰는 것으로 기후위기를 막을 수 있다는 취지다.3일 공식 출범한 비영리단체 소비자기후행동은 "아이쿱생협 조합원을 주축으로 지난해 12월 비대면 집단회를 열어 결의를 다지고 지난 1월말 회원 600여명이 온오프 형식을 병행한 총회를 열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