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새 100명 넘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쏟아낸 광주 티시에스국제학교 집단감염 경로를 추적 중인 광주광역시 관계자는 27일 "미인가 교육시설이 방역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또 아이엠선교회 계열 미인가 교육시설 3곳이 있는 광주에선 152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광주를 고리로 울산·양산에도 감염자가 나타나고 있다.광주 티시에스국제학교 등 미인가 교육시설은 그간 방역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