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출범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연일 중국에 대한 강경한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사키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트럼프 정부는 코로나19가 중국의 연구실에서 비롯됐다고 암시했는데, 그와 관련해 더 진전된 내용이 있느냐'는 질문에 "중국의 팬데믹 초기와 관련한 진상을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전문가들이 중국 현지에서 정확한 조사를 벌일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게 미국 정부의 우선순위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