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아침부터 낮 사이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린 뒤 강풍과 함께 1월 마지막 한파가 닥쳤다.기상청은 서울의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0.6도, 체감온도는 영하 3.2도였지만 오후 들어 기온이 떨어져 일 최저기온은 한밤 중에 기록될 것으로 예상된다.29일 아침에는 전날보다 10도 이상 내려간 영하 12도로 예보됐고, 바람도 초속 10m 안팎으로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22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