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체 IP 흥행작 배출과 글로벌 시장서 성과를 거둔 넷마블은 올해 IP-웰메이드-지능형 게임 기술 전략을 바탕으로 새 보금자리에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해 3월 출시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가 국내 모바일 게임 최초 북미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 프랑스·독일 등 웨스턴 주요국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넷마블은 또한 지능형 AI로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 게임산업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