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카드', '스타벅스 카드' 등을 만든 현대카드가 이번엔 네이버 전용 신용카드를 만든다.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 전용 카드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사용하는 이들만의 감성을 자극하는 정서적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도 "급성장하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