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늘면, 회의 길어져”…도쿄올림픽 위원장 ‘여성 비하’ 논란

“여성 늘면, 회의 길어져”…도쿄올림픽 위원장 ‘여성 비하’ 논란

wind 2021.02.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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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요시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해 일본 안팎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또 "여성 이사를 늘리면 발언 시간을 어느 정도 규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회의가 좀처럼 끝나지 않아 곤란해질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고 덧붙였다.

모리 위원장 발언이 알려지나 언론과 인터넷에선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