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앞으로 날씨 예보를 닷새까지 1시간 단위로 상세하게 제공한다.기상청은 "국민들이 좀더 편리하게 생활하고 위험기상에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재 사흘 앞까지 3시간 단위로 제공하던 단기예보를 닷새까지 1시간 단위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 시점에서 4∼11일 뒤까지 제공하고 있는 중기예보는 6∼8일 뒤까지는 오전·오후로 나눠서, 나머지 사흘은 현재처럼 하루 단위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