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가 지난 1일 구 내 첫 공공복합청사를 개청했다.중구는 주민 편의 시설과 주민센터를 합친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인 신당누리센터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총사업비 194억 8천만원을 들인 신당누리센터는 지하 5층~ 지상 7층, 연면적 6680㎡ 규모로 도서관, 북카페, 영유아 실내놀이터 등 주민 편의 시설과 신당동 주민센터가 함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