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 “안전조치로 생산 미달되면 포상”

최정우 포스코 회장 “안전조치로 생산 미달되면 포상”

wind 2021.02.0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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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안전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 회장은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작업 지시를 받거나, 신체적 혹은 정서적 요인으로 인해 일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으면 작업자들은 이에 대한 거부를 요청할 수 있고, 이는 직원들의 권리로 확실히 보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누구라도 안전에 대해 신고하면 해당 부서에서 즉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며 "안전 관련 투자는 최우선적으로 반영하고 '패스트 트랙'으로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