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당대표 시대를 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사무총장에 육군 장성 출신인 3선의 한기호 의원을 내정한 가운데, 한 의원이 청년의 목소리를 거스르는 시대착오적 인물이란 비판이 나왔다.과거 한 의원이 군 복무기간을 2년으로 늘리자고 주장했기 때문이다.이와 함께 군 복무기간을 줄이면 안 된다는 이 대표의 과거 발언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