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 운영 나서

종로구, ‘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 운영 나서

wind 2021.02.04 16:34

 

종로구가 구청 임시청사 7층에 '종로구 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를 마련하고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나섰다.

이에 구는 이번 센터 개소로 종로경찰서, 혜화경찰서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통합서비스를 한다.

근무인력은 센터장, 전문통합사례관리사, 학대예방경찰관, 전문상담원 등 총 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