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균형발전'을 명분으로 정부는 2018년 11월 광역정부 17곳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을 신청받았다.'꿈의 시작, 광주'를 내건 이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사전 녹화한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월정신으로 노사화합의 지역상생형 일자리를 최초로 만들어낸 광주가 이제 다시 인공지능으로 앞서가고 있다"고 밝혔다.총 6216억원이 투입돼 광주시 북구 첨단3지구에 들어서는 인공지능융복합단지 조성의 첫걸음은 데이터센터 구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