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건설’ 말고 인공지능(AI) 사업 예타 면제 선택한 광주의 ‘꿈’

‘토목·건설’ 말고 인공지능(AI) 사업 예타 면제 선택한 광주의 ‘꿈’

wind 2021.02.0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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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균형발전'을 명분으로 정부는 2018년 11월 광역정부 17곳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을 신청받았다.

'꿈의 시작, 광주'를 내건 이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사전 녹화한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월정신으로 노사화합의 지역상생형 일자리를 최초로 만들어낸 광주가 이제 다시 인공지능으로 앞서가고 있다"고 밝혔다.

총 6216억원이 투입돼 광주시 북구 첨단3지구에 들어서는 인공지능융복합단지 조성의 첫걸음은 데이터센터 구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