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백신공동구매 연합체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올해 상반기까지 국내에 들어오는 코로나19 백신은 약 271만 도스로 정해졌다.양동교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은 4일 브리핑에서 "전날인 3일 코백스로부터 공급 물량에 대해 통보를 받았다"며 " 화이자 백신 11만7천 도스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59만6800 도스"라고 밝혔다.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합쳐 약 271만 도스가 상반기 중에 국내에 도입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