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현대카드가 '네이버플러스멤버십 전용 신용카드'를 내놓는다.네이버는 3일 보도자료를 내어 "지난 1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전용 신용카드 상품의 출시, 운영, 마케팅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네이버의 플랫폼 역량과 현대카드의 데이터 사이언스, 브랜딩 역량을 합쳐 시너지를 내겠다는 것이 두 회사의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