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한 학교 건물을 고쳐 짓거나 새로 지으며 전반적인 교육 환경의 개선을 꾀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올해부터 5년 동안 추진된다.이런 일정에 맞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시작으로 모든 학교를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수 있는 미래학교로 바꿔나가겠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사업 대상을 선정할 때 "교육정책 목표 달성에 필요한 학교건물"인지 여부를 따지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