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력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진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국내 지역사회 전파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이번에 5명이 추가로 나옴에 따라 국내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사례는 39명으로 늘었다.방대본은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 전파되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볼 수 있다"며 "입국자 가족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