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상도역에서 체험하는 ‘다가온 미래 농업’

지하철 상도역에서 체험하는 ‘다가온 미래 농업’

wind 2021.02.0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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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임은 "남극 등 오지에서 오토팜을 활용해 상추를 재배할 수 있고, 토양의 중금속 오염이 심각한 곳에서도 실내농장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노지 재배 한계 가운데 하나인 생산량 측면에서도 스마트팜의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고 설명했다.

상도역 메트로팜에는 이 외에 농장에서 수확한 작물로 샐러드를 만들어 내는 '팜카페', 그리고 시민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하는 '팜아카데미' 등이 있다.

'팜카페'에선 농장에서 수확한 12종 작물로 즉석 샐러드를 만들어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