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백시민 A 씨가 '동해안 아파트 가격 과열 양상'이라는 제목의 도내 일간지 기사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의 내용이다.이 시민의 한탄처럼 태백은 인구절벽을 향해 브레이크 없이 치닫는 중이다.올해 들어 5월까지 5개월간 태백시 인구 감소 규모는 1천536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