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론조사에서 차기 총리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고도 다로 행정개혁담당상의 트위터 팔로워 수가 아베 신조 전 총리를 넘어서 국회의원 중에서 1위로 올라섰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고도 규제개혁상의 트위터 팔로워 수가 7일 226만2천명을 넘어 226만1천명의 아베 전 총리를 넘어섰다"며 "현직 국회의원으로 최다가 된 것으로 보여진다"고 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올 1월 고노 담당상이 코로나19 백신 담당 각료를 겸임하면서 팔로워 수가 급증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