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에서 30대 협력업체 직원, 기계에 끼여 숨져

포항제철소에서 30대 협력업체 직원, 기계에 끼여 숨져

wind 2021.02.08 13:59

0002532001_001_20210208135925884.jpg?type=w647

 

포항제철소에서 포스코의 협력업체 직원이 기계에 몸이 끼어 숨졌다.

8일 경찰과 포스코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날 오전 9시4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 안에서 협력업체 직원 ㄱ씨가 기계에 몸이 끼는 사고가 일어났다.

씨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