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반려견은 아직도 슬프다

한국의 반려견은 아직도 슬프다

wind 2021.02.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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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 해서 비글을 작은 개로 바꿨다며 무심히 말하던 동창이 1인 가구 프로그램에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며 나왔다. 동물을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안 했으면 좋겠다. " 연예인 박은석씨의 대학 동기인 A씨의 말이다.

그래서 반려견 파양은, 정말 어쩔 수 없을 때가 아니라면,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단지 여자친구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개를 파양했다니, 박은석에게 있어 반려동물은 어떤 존재인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