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올 상반기 국제 백신 공동구매·배포 조직인 '코백스 퍼실리티'로부터 코로나19 백신 270여만 회분을 받는다.두 회사의 백신이 1인당 2차례씩 맡아야 하는 것을 감안하면, 135만~219만명 분량의 백신이 상반기 코백스를 통해 확보될 예정이다.북한은 인도 세룸인스티튜트가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99만2천 회분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