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농민들이 책을 수 있게 온몸을 던지는 사람들이 있다.집에서 거리가 멀어 부부는 도서관 일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관장실에서 기거해왔다.오 관장은 도서관 일을 해온 38년 동안 25년가량을 도서관에서 숙식을 해결했단다.